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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태국인 아저씨가 나를 태국사람처럼 대했다 - 오토바이택시

    2021.10.04 by 방콕키안

  • 방콕 호텔 리뷰: 힐튼 수쿰빗 방콕 - 가성비, 접근성, 날아간 강냉이 붙이기

    2021.09.26 by 방콕키안

  • 방콕 호텔: 메리어트 마르퀴즈 퀸즈 파크 - 공원과 인접한 태국 호텔

    2021.09.21 by 방콕키안

  • 태국의 첫인상: 태국 교환학생, 패키지 관광

    2021.09.18 by 방콕키안

  • 태국어를 선택한 이유? : 무지성 선택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2021.09.16 by 방콕키안

  • 방콕 호텔: 방콕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 아속역

    2021.09.15 by 방콕키안

  • 방콕 재즈바: The woodshed - 태국 도심에서 재즈를

    2021.09.14 by 방콕키안

한 태국인 아저씨가 나를 태국사람처럼 대했다 - 오토바이택시

쇼핑몰에 들러 장을 보고 난 후 그랩 오토바이를 불렀는데 가까운 거리임에도 기다리다 오래 기다리게 한 기사에 심통이 나 있었다. 아저씨의 오토바이에 올라탄 후 집에 다와갈 때쯤 아저씨가 말을 붙였다. “ 아들 어디서 왔어? ลูกมาจากไหน ” 룩(자식, 자녀, 아이를 뜻함. 통상적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이에 친근하게 어린 사람을 부르는 말)이라는 말에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태국인을 대하는 어투로 친근하게 물었다. “한국에서 왔어요” “태국에는 얼마나 있었어?” “한.. 6년정도 있었어요.” 그리고 어디서 일 하는지 회사랑 집이랑 거리가 있는데 불편하지 않냐 등등 소소한 질문들을 했다. 어느샌가 ลูก 이라는 말 말 때문인지 내 마음은 누그러져 뭉글뭉글해져 따뜻함만 있었다. 그리고 집이 보일 ..

나의 태국 2021. 10. 4. 12:12

방콕 호텔 리뷰: 힐튼 수쿰빗 방콕 - 가성비, 접근성, 날아간 강냉이 붙이기

몇 년 만에 임플란트 한 치아 강냉이가 빠져 회사(본인 토요일도 일하는 주 6일; 태국 생산업체는 주 6일이 일반적)도 못 가고 재접합하러 방콕 ㄱㄱ 집 근처(시골)엔 당일 되는 곳도 없고 인도의 쓰러져가는 병원같이 생긴 곳이 많아 믿음이 안 갔다.. 한국 보험, 병원은 최고시다.. 각설하고 방콕 힐튼 수쿰빗 리뷰 ㄱ 수쿰윗 24 위치 프롬퐁 역과 접근성 좋음 가격 1300바트 정도의 5성급 호텔 5층이라 뷰는 기대하지 않았다 옆 오크 우드 호텔이 보인다 욕조 함 써줘야지 욕조 물 받는데 소음이 생각보다 커 수도를 잡아보니 소음이 좀 줄더라 객실과 연결된 창은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다 태국에서 먼저 인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 식당에 들어가도 인사하지 않는 식당이 대다수 집 가기 전 처음 가보는 아..

태국 외노자의 주말 2021. 9. 26. 21:24

방콕 호텔: 메리어트 마르퀴즈 퀸즈 파크 - 공원과 인접한 태국 호텔

2021년 태국 코시국 추석 휴가를 사용했다 매일 사무실 안에 틀어박혀 걷지도 않는 나를 위해 공원에 인접한 '메리어트 마르퀴즈 퀸즈 팍'에 예약했다 1박 당 6만원대(5성급) 처음 배정된 객실 뷰가 수쿰윗22 방향 공사 현장 뷰라서 바꿔달랬다 수영장 방면 객실로 바꿈 파크 뷰 객실은 건물 자체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고 했다 코시국 이후에 머무는 여행자들은 파크뷰로 달라고 요청하면 좋다 대만 김밥 판투안은 한국과 다르게 밥을 찹쌀밥으로 만든다 대만 소시지를 넣어 불맛과 바삭한 다른 무언가를 넣고 김치 비슷한 토핑을 넣어 김밥과는 다른 자극적인 매력이 있다 타이완 남바 완! 잠시 아속역 터미널21에 들렀는데 현 정권(쁘라윳 짠오차 총리)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한 민중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

태국 외노자의 주말 2021. 9. 21. 22:14

태국의 첫인상: 태국 교환학생, 패키지 관광

처음 만난 태국 사람 인생에서 가장 처음 마주친 태국인은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태국 대학생들이었는데 네다섯 명의 여자 태국인과 한 명의 게이가 있었는데 너무나도 다른 처음 보는 외모와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한국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말 소리, 비음이 많이 섞여있고 빨랐으며 게이 친구의 특유의 활력에 놀라 다가가 말도 붙이지 못하는 난 쭈구리였다. 첫 태국 방문 기: 1학년 이후 군 입대를 위해 휴학계를 내고 인생에 의미 있는 것을 해야 했는데 그러기엔 돈이 필요했다. 단기간에 확 땡길 수 있는 일은 역시 노가다만한 것이 없었다는 걸 알았기에 순천 한 모텔에서 아저씨들과 건설 현장 숙식 노가다 한 달을 채웠다. 승: 그리고 받은 금액이 12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가지고 DSLR을 살까 태국 여행을 가볼..

나의 태국 2021. 9. 18. 08:00

태국어를 선택한 이유? : 무지성 선택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중학교 3학년 때 실업계 고등학교를 간다면 인생 힘들어진다는 부모님의 성화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담임 선생님의 큰 도움을 받아 간신히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간신히 들어간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별 생각 없이 즐겁게 생활했다. 지금도 내가 ADHD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한데 아무튼,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있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막막하더라..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익숙히 보았던 캐릭터처럼 공부 못하고 체육시간만 기다리고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엔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공을 차고 땀에 젖어 들어와 병든 닭처럼 졸곤 하는 머슴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축구나 다른 운동에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미술이나 과학은 좋아하기만 했지 그렇다고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었다.(잘 못하는데도..

나의 태국 2021. 9. 16. 08:00

방콕 호텔: 방콕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 아속역

태국 방콕 BTS(지상철) 아속역에 위치한 5성급 호텔! 21년 8월 하루 1만명이 넘는 태국의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재택에 들어갔다. 경제와 여론은 악화되고 사람들의 불만은 시위를 더욱 격화시켰다. 내 우울감도 동일한 선상에 놓일 때 즈음하여 9월 드디어 방역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한달만에 식당에 앉아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설렘과 함께 태국 유일한 대도시 방콕! 으로 떠났다. 모처럼 나간김에 교통이 좋은 아속역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Sheraton Grande Sukhumvit)에 하루 자고 오기로 했다 내 월급 수준으로는 한국에서 5성급 호텔은 엄두도 못 낸다... 1박에 3천바트 초반대(조식, 1천바트 바우처 및 레이트 체크아웃 포함) 체크인 시 시티뷰 반대편 방을 요청했고 14층 중..

태국 외노자의 주말 2021. 9. 15. 12:51

방콕 재즈바: The woodshed - 태국 도심에서 재즈를

한국에 비해 태국은 재즈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태국이 코로나 확진자가 100명대였던 2021년 어느 주말, 방콕 수쿰윗 31에 위치한 The woodshed에 방문했습니다. 누구랑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운이 좋게 바로 착석 매일 세션이 바뀌는데 오늘은 드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로 이뤄진 3인 세션 리액션 잘 하니 드럼 치는 아저씨가 반응도 잘 해 주심 천장 흐릿한 조명과 테이블 위 작은 양초는 음악과 사람들이 자아내는 이국적인 백색 소음은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위치: ⭐️⭐️⭐️⭐️; BTS아속과 프롬퐁 사이에 위치. 조금 걸어들어가야하고 입구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음악에 집중하느라 칵테일 사진 없는데 특색있는 칵테일 많이 판다 가격: ⭐️⭐️⭐️⭐️; 한국 재즈바(안..

태국 외노자의 주말 2021. 9.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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