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리뷰: 힐튼 수쿰빗 방콕 - 가성비, 접근성, 날아간 강냉이 붙이기

몇 년 만에 임플란트 한 치아 강냉이가 빠져 회사(본인 토요일도 일하는 주 6일; 태국 생산업체는 주 6일이 일반적)도

못 가고 재접합하러 방콕 ㄱㄱ

집 근처(시골)엔 당일 되는 곳도 없고 인도의 쓰러져가는 병원같이 생긴 곳이 많아 믿음이 안 갔다..

이 접합제(치과피셜 비싸다함)붙였다고 2200바트 받아먹음

한국 보험, 병원은 최고시다..

 

각설하고 방콕 힐튼 수쿰빗 리뷰 ㄱ

수쿰윗 24 위치

프롬퐁 역과 접근성 좋음

가격 1300바트 정도의 5성급 호텔

현관에서 바라 본 객실

힐튼 수쿰빗 방콕의 침실

5층이라 뷰는 기대하지 않았다

힐튼 수쿰빗 방콕 뷰; 5층.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호텔이 닫거나 파격 할인에 들어갔다

옆 오크 우드 호텔이 보인다

욕조를 구비한 힐튼 수쿰빗 방콕

욕조 함 써줘야지

욕조 물 받는데 소음이 생각보다 커 수도를 잡아보니 소음이 좀 줄더라

부유물은 장미 꽃봉오리

객실과 연결된 창은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다

오랜만에 그랩으로 오토바이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먼저 친절하게 인사해줘서 갬동쓰

태국에서 먼저 인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

식당에 들어가도 인사하지 않는 식당이 대다수 

 

집 가기 전 처음 가보는 아이콘 사얌

아이콘 사얌; 최상층 스타벅스 테라스에서

니트로 콜드브류; 역대급 노맛

리버뷰로 눈은 탁 트여 좋았다

인증샷 찍으러 온 사람 많았다

요약 

한국 의료보험 체계 짱짱맨 

방콕 도심 프롬퐁 역의 힐튼 수쿰윗 가성비(5만 원대) 아주 좋으니 고려해 봐도 좋다

 

리뷰 원하시는 방콕 호텔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가 볼게요(굽신굽신)

 

 

 

 

 

 

<근처 호텔: 메리어트 마르퀴즈 퀸즈 파크>

방콕 호텔: 메리어트 마르퀴즈 퀸즈 파크 - 공원과 인접한 태국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