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겪은 성범죄 - 나는 혐오를 이해한다
아래 글은 태국에서 겪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안경가게 게이 안경사가 안경 씌워주면서 양쪽 귀를 만짐 ·클럽 야외 라운지에서 여자가 추행 ·세븐에서 물건 계산하는데 트랜스젠더가 날 보며 태국말로 ‘맛있겠다’ 라고 희롱 ·쏭끄란 클럽 인파 속에서 남자가 두 차례에 걸쳐 추행 ·친구와 BTS를 탔는데 고등학생 처럼 보이는 여학생이 여러 차례에 걸쳐 ‘김치 먹고싶다, 김치 맛있겠다’ 라고 희롱 ·부모님 모시고 걸어가는데 트랜스젠더 성매매 종사자가 내 앞에 빗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추행 ●생각: 희롱과 추행을 당할 때 ·먼저 당황스러움이 크기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른다. ·신고하고싶어도 태국 경찰에게 보호받지 못할 확률이 크다 생각(태국 공권력에 대..
나의 태국
2021. 10. 5. 12:15